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이달 28일 선출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 직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선출됐고, 4월 임시국회 회기가 27일에 끝난다"며 "5월 국회로 출발하려면 새로운 원내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28일 선거를 통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바로 권한이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새 체제가 출범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질 전망입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 직후 취재진과 만나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선출됐고, 4월 임시국회 회기가 27일에 끝난다"며 "5월 국회로 출발하려면 새로운 원내대표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28일 선거를 통해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바로 권한이 넘어가고 자연스럽게 새 체제가 출범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당헌·당규는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매년 5월 둘째 주에 여는 것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는 어제 새롭게 선출된 여당 원내대표와의 임기를 맞추고, 원활한 의정 협상을 위해 선거 일자를 조정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 날짜를 오는 28일로 앞당기는 안건을 의결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2096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강남 납치·살인' 공범 추가 검거
- '장인상' 이낙연 전 대표 빈소에 민주당 의원들 조문 이어져
-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이달 28일 선출 전망
- 국힘 "후쿠시마 빈손 귀국 사과해야" vs 민주 "어느 나라 정당이냐"
- 이재명 "설익은 대통령실 이전·주69시간제‥섬세한 국정운영 필요"
- "무슨 어벤져스가 오는 줄"‥빠르게 거침없이 '꾹꾹'
- "제가 해결해 드릴까요?" 우르르 몰려오더니 '척척척'
- '불출석 패소' 권경애 "너무 죄송‥책임 감당하겠다"
- [단독] '마약 사건' 피해자 7명으로‥학부모 1명도 마셔
- 경기 가평 공사장서 60대 남성 굴삭기 삽에 머리 맞아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