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방일단 귀국..."오염수 방출 반대 의사 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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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 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1박 3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위성곤 등 민주당 의원 4명은 그제(6일)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을 방문하고, 어제(7일)는 원전 일대를 찾아 현지인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대응단 소속 양이원영 의원은 귀국 뒤 SNS에, 심각한 오염에 따른 일본 내 방류 반대 여론을 확인했고,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의사도 일본 측에 분명히 전하고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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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저지 대응단 소속 의원들이 1박 3일간의 방일 일정을 마치고 오늘 새벽 귀국했습니다.
위성곤 등 민주당 의원 4명은 그제(6일)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을 방문하고, 어제(7일)는 원전 일대를 찾아 현지인 간담회 등을 진행했습니다.
대응단 소속 양이원영 의원은 귀국 뒤 SNS에, 심각한 오염에 따른 일본 내 방류 반대 여론을 확인했고, 우리 국민의 우려와 반대 의사도 일본 측에 분명히 전하고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 안전을 챙기는 데 야당이 앞장섰는데, 여당은 돕기는커녕 조롱에 바쁜 한심한 태도를 보인다며 과연 어느 나라 정당이냐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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