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벚꽃 구경 북적 [포토뉴스]

4월 둘째 주말인 8일 오후 인천 부평구 원적산 공원 진입로가 막바지 벚꽃구경에 나선 상춘객 차량들로 붐비고 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봄꽃들이 일찍 개화 하면서 강화 고려산 진달래 축제가 1주일 앞당겨진 8∼16일(9일간) 열리며, 서구 SK인천석유화학 벚꽃동산 개방 행사는 전면 취소됐다.

장용준 기자 jyjun68@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