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종훈, 오늘(8일)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품절남 대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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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종훈이 오늘(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종훈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을 마친 부부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앞서 7일 이종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결혼을 준비해 보니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일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날이 좀 쌀쌀한거 같으니 겉옷 챙겨 입으시구요.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연락주신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살면서 다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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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개그맨 이종훈이 오늘(8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종훈은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 신부와 화촉을 올린다. 이종훈의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식을 마친 부부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앞서 7일 이종훈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자신의 SNS에 “결혼을 준비해 보니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내일 오시는 분들 조심히 오세요~ 날이 좀 쌀쌀한거 같으니 겉옷 챙겨 입으시구요. 일이 있어서 못온다고 연락주신 분들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살면서 다 보답하겠습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이종훈은 개그맨 김원효, 김기리, 이상호, 이상민, 허경환, 김기열, 송병철, 유세윤 등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도 공개했다.
한편, 이종훈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는 지난 2005년 KBS 공채 2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cykim@osen.co.kr
[사진] 이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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