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김인태, 오른쪽 어깨 탈구로 4주 재활…송승환 1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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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외야수 김인태가 오른쪽 어깨 탈구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두산은 오늘(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인태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송승환을 등록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김인태가 오늘 오전 MRI를 찍었고, 왼쪽 어깨 탈구를 확인했다. 회복까지 4주 정도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김인태는 오늘 서울에서 다시 검사받았고, 회복까지 4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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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의 외야수 김인태가 오른쪽 어깨 탈구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습니다.
두산은 오늘(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김인태를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송승환을 등록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김인태가 오늘 오전 MRI를 찍었고, 왼쪽 어깨 탈구를 확인했다. 회복까지 4주 정도 걸릴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인태는 어제 KIA전에서 5회 초 노아웃 2루에서 희생 번트를 시도했고, 2루 주자 양석환이 런다운에 걸린 사이 2루로 뛰다가 베이스를 지키던 KIA 내야수 류지혁과 충돌했습니다.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김인태는 오늘 서울에서 다시 검사받았고, 회복까지 4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김인태는 올해 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3, 1타점을 올렸습니다.
송승환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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