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 '골프버디 aim L12'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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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심플한(Dynamic Simplicity) 디자인 2.0 철학을 적용한 프리미엄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12'를 신규 출시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디자인 2.0 선언을 통해 골프존데카는 전세계 모든 골퍼가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거리측정기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 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골퍼들의 라운드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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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버디 aim L12는 기존의 골프존데카 '디자인 1.0' 아이덴티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디자인 2.0' 철학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디자인 2.0은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목표로 추진되는 골프존데카의 신규 정책이다.
사용자가 거리측정기를 더욱 쉽게 조작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새로운 디자인 목표를 추구한다. 이번에 디자인 2.0이 적용된 aim L12는 버튼 위치와 같은 디테일한 변화부터 역동적인 곡선을 살린 유니크한 외형으로 심미성과 프리미엄 기능을 모두 잡았다.
곡선형 디자인은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손바닥에 자연스레 밀착되는 특징을 지녔다. 기존 제품 상단에 주로 위치했던 투버튼은 원버튼으로 단일화하는 대신 측면에 모드 버튼을 추가해 사용자 중심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최근 출시된 '골프버디 aim QUANTUM'과 '골프버디 aim L20'에 적용된 프리미엄 기능 또한 빠짐없이 장착했다. 골프버디만의 'ZST+(Zero Second Technology+)' 초고속 거리 측정 기술이 적용되어 0.15초 만에 거리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그린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최소 2m 퍼팅 거리 측정 기술'을 탑재해 핀의 깃발을 보고 거리를 측정하면 홀컵까지의 거리를 자동으로 계산해준다.
슬로프 기능도 적용되어 측정하고자 하는 지점까지의 경사와 거리를 계산해 보정된 거리를 알 수 있어 코스 공략에 도움을 얻는다.
측정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핀 파인더 모드'가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목표지점과 핀 주변 장애물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한다. 또한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는 '졸트 기능'과 흐린 날씨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성능을 갖췄다.
aim L12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제품 디자인에 딱 맞는 깔끔한 투톤 가죽케이스도 눈에 띈다. 화이트와 블랙의 전용 케이스는 사피아노 패턴으로 스크래치에 강해 보관이 용이하다. 이 외에도 aim L12는 USB C-type의 충전식 배터리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으며 1회 완충 시 5,0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디자인 2.0 선언을 통해 골프존데카는 전세계 모든 골퍼가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거리측정기 시장을 개척해 나아갈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디자인을 포함한 기술 개발 분야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골퍼들의 라운드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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