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60대 음주 운전 차 어린이 4명 덮쳐…심정지 1명 등 모두 병원 이송

허진실 기자 2023. 4. 8. 15: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8일 오후 2시21분 대전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운행하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던 중 길을 걷던 어린이 4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B양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3명도 중상 및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8일 오후 2시21분 대전 서구 둔산동 한 교차로에서 60대 운전자 A씨가 운행하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던 중 길을 걷던 어린이 4명을 덮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B양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함께 있던 3명도 중상 및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운전면허 취소 수준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주변 CC(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