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맨’ 윤찬영 “좋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다” 종영소감

박수인 2023. 4. 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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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찬영이 '딜리버리맨'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4월 6일 종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풀악셀을 밟는 택시기사 '서영민'으로 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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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윤찬영이 ‘딜리버리맨’ 종영소감을 전했다.

윤찬영은 4월 6일 종영된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서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풀악셀을 밟는 택시기사 ‘서영민’으로 분했다.

윤찬영은 “‘딜리버리맨’을 통해 ‘서영민’을 만나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즐거웠다. 추운 겨울에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열심히 촬영하며 만든 작품이 이렇게 따뜻한 날씨에 종방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모두 함께 고생해준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덕이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모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채로운 재미와 휴머니즘이 가득했던 ‘딜리버리맨’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찬영은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 출연한다. (사진=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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