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vs '에드가' 서울-대구, 선발 라인업 공개...세징야 결장

금윤호 기자 2023. 4. 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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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시축 예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과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를 치른다.

인천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얻은 대구는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가 예고돼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스포츠 관중 최다 관중 입장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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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C서울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상암, 금윤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시축 예고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과 대구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일 대전하나시티즌에 2-3으로 패한 서울은 홈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황의조와 팔로세비치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박수일과, 오스마르, 기성용, 나상호가 2선을 담당한다. 이태석과 김주성, 권완규, 김진야가 수비진을 형성하고 백종범이 골문을 지킨다.

인천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얻은 대구는 서울을 상대로 승리를 노린다. 대구는 에드가를 필두로 고재현, 바셀루스, 세라토, 이진용, 케이타, 장성원, 조진우, 홍정운, 김강산이 선발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오승훈이 낀다. 대구의 공격 핵심 세징야는 인천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결장한다.

한편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는 경기를 앞두고 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가 예고돼 코로나19 방역 완화 이후 스포츠 관중 최다 관중 입장이 예상되고 있다.

사진=대구FC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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