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여전히 그리운 故 종현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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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故(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내 가장 친한친구, 생일 축하해"라며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내(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잠을 자고 있는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1990년 4월 8일생인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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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故(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채널에 “내 가장 친한친구, 생일 축하해”라며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내(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잠을 자고 있는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다.
1990년 4월 8일생인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뷰’ ‘데리러 가’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샤이니는 태민을 마지막으로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다. 오는 5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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