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사현장 가림막 인도·도로 덮쳐…인명피해 없어
권태완 기자 2023. 4. 8. 15:31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8일 낮 12시 13분께 부산 수영구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의 가림막이 넘어졌다.
가림막은 인도와 도로 1개 차로를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 및 차량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인도와 도로를 2시간가량 통제했고, 공사장 관계자들이 가림막을 복구했다.
한편 부산기상청은 이날 부산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백종원 "소유진, 나보다 술 잘 마셔…데이트 후 힘들어 링거 맞기도"
- [인터뷰] '만취' 경수진 "저 만나보니 제 성격 느껴지시죠?"
- "결국 내가 죽었다"…김광수, '티아라 왕따사건' 전말 공개
- "父 가정폭력, 母 월급 갈취에 뇌전증 증상" 충격 사연
- "김건희 행위 '국정농단' 칭할 수 있나" 국립국어원에 올라온 게시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