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스물 일곱' 샤이니 故 종현, 오늘(8일) 생일..키 축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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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그룹 샤이니의 멤버 고(故) 종현이 생일을 맞았다.
8일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난 고 종현의 생일이다.
공식 계정에는 매년 종현의 생일마다 그를 기억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샤이니의 멤버인 키도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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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은 지난 2017년 12월 세상을 떠난 고 종현의 생일이다. 종현은 향년 27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이날 0시 샤이니의 공식 계정에는 "04.08 #JONGHYUN #종현 #SHINee #샤이니"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생전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식 계정에는 매년 종현의 생일마다 그를 기억하고 생일을 축하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이어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있는 종현의 생전 모습이 담겼다. 키는 종현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누난 너무 예뻐', '산소 같은 너', '루시퍼', '줄리엣', '드림 걸', '에브리바디' 등 히트곡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2015년부터는 솔로 데뷔해 싱어송라이터로서 활약하기도 했다.
그러나 종현은 지난 2017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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