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공사장 가림막 도로에 쓰러져…2시간만에 복구
노경민 기자 2023. 4. 8. 15:20
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8일 낮 12시13분께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장에 설치된 가림막이 인도를 넘어 차도에 쓰러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약 2시간 동안 인도와 1개 차로가 통제됐다. 현재 도로는 정상 복구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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