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맑고 일교차 커… 새벽에는 서리 내리고 얼음 어는 곳 있어 ‘주의’

이은영 2023. 4. 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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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춘천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 강릉은 아침 영상 8도, 낮 영상 22도로 예상된다.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7~1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도, 강원동해안 18~22도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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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인 9일 강원도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기온은 낮겠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고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예보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 5도, 낮 최고 기온은 영상 17도를 보이겠다.

춘천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 0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8도, 강릉은 아침 영상 8도, 낮 영상 22도로 예상된다.

강원도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9일 아침 기온은 낮겠다.

강원내륙과 산지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이하, 동해안권은 5도 이하로 춥겠다.

특히 새벽부터 아침사이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과 과수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한편 낮부터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최고기온은 평년(11~1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일교차는 15도 내외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9일 아침 최저기온은 강원내륙 -2~2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2~-1도, 강원동해안 5~8도가 되겠다.

낮최고기온은 강원내륙 17~19도, 강원산지(대관령, 태백) 13~15도, 강원동해안 18~22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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