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김지연, 예쁜 남장 포착 [T-데이]

이기은 기자 2023. 4. 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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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이 꽃다운 선비로 변장한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4회에서 이연주(김지연)는 강한수(우도환)와 이혼 송사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며, 남장을 시도하는 파격 장면이 전파를 탄다.

선비로 깜짝 변신한 연주는 한수를 이혼 송사에서 해고한 뒤 제조마님을 위해 뛰어다니게 되며, 그중 한 가지 방법으로 남장을 선택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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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변호사' 김지연이 꽃다운 선비로 변장한다.

8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연출 김승호) 4회에서 이연주(김지연)는 강한수(우도환)와 이혼 송사를 두고 첨예한 대립을 벌이며, 남장을 시도하는 파격 장면이 전파를 탄다.

남장을 한 연주의 미모가 남다르다. 선비로 깜짝 변신한 연주는 한수를 이혼 송사에서 해고한 뒤 제조마님을 위해 뛰어다니게 되며, 그중 한 가지 방법으로 남장을 선택한 것. 더불어 의문의 남자와 대화를 나누는 연주의 모습이 호기심을 부른다.

하지만 연주는 결국 한수의 행동을 오해하며 격분하고, 이에 할 말을 잃은 한수는 어쩔 줄 몰라하며 난처한 표정만 짓게 된다. 한수와 연주가 지속적인 오해를 풀고 제조마님 이혼 송사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을까. 밤 9시50분 4회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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