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슬픔

2023. 4.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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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대량학살된 1500마리 개들을 위한 위령제에서 한 참가자가 죽은 강아지들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다.

이날 위령제에는 번식장·펫샵 폐지 시민행동에 연대하는 110개 동물권 단체들과 환경단체, 민변 동물권위원회,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등 법조인 단체, 정의당, 녹색당, 더밝은미래당 등 정당 소속 기관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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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열린 대량학살된 1500마리 개들을 위한 위령제에서 한 참가자가 죽은 강아지들 사진을 들고 울먹이고 있다.

이날 위령제에는 번식장·펫샵 폐지 시민행동에 연대하는 110개 동물권 단체들과 환경단체, 민변 동물권위원회,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등 법조인 단체, 정의당, 녹색당, 더밝은미래당 등 정당 소속 기관들도 참석했다. 2023.04.08. suncho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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