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의암 손병희 선생 162주년 탄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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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의암 손병희 선생 162주년 탄신제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손병희 선생 유허지에서 8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윤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장과 유족, 시민, 손애진 충북남부호훈지청장, 각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애진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이 우리 사회가 공감하는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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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의암 손병희 선생 162주년 탄신제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손병희 선생 유허지에서 8일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손윤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장과 유족, 시민, 손애진 충북남부호훈지청장, 각계 인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손애진 지청장은 축사를 통해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보훈이 우리 사회가 공감하는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의암 선생은 1861년 청주에서 태어나 천도교 3세 교주를 지냈으며, 1919년 민족대표 33인으로 3.1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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