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시내 달리던 버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2023. 4. 8. 14:57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주시내를 달리던 버스에서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8일 오전 11시 4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추천4길의 도로를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불이 났다.
버스에는 운전자와 20여명의 승객이 있었지만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불은 바퀴 등을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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