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부딪힌 순간 카드 결제"...신종 날치기 수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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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날치기 수법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MBC 뉴스는 "캐나다의 한 카드사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날치기 수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드의 비접촉식 결제를 이용한 범죄로, 잠깐 부딪친 순간 돈이 자동 결제되어 빠져나갑니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범죄가 날로 발전하는구나" "나도 외국 사는데 실물 카드 안 들고 다닌다" "비접촉식 카드 편하던데 이런 문제점이 있구나"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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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날치기 수법이 공개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입니다.
최근 MBC 뉴스는 "캐나다의 한 카드사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날치기 수법을 공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명의 남성이 부딪친 순간, 휴대전화에 1달러가 결제됐다는 문구가 뜹니다.
알고 보니 초소형 카드 리더기를 주머니에 넣은 남성이 일부러 부딪쳤던 것이었습니다.
카드의 비접촉식 결제를 이용한 범죄로, 잠깐 부딪친 순간 돈이 자동 결제되어 빠져나갑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비접촉식 결제가 많이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다면 해외에 나갈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범죄가 날로 발전하는구나" "나도 외국 사는데 실물 카드 안 들고 다닌다" "비접촉식 카드 편하던데 이런 문제점이 있구나"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정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whj4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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