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곡산 정상에서 50대 등산객 심정지로 숨져

김기진 기자 2023. 4.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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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1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곡산 정상 700m 부근에서 50대 등산객 A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이동하다가 현장을 목격한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CPR)을 안내하며 현장으로 출동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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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로 구조되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장면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8일 오전 9시11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곡산 정상 700m 부근에서 50대 등산객 A씨가 심정지로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이동하다가 현장을 목격한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영상통화로 심폐소생술(CPR)을 안내하며 현장으로 출동했다.

심정지 상태였던 A씨는 소방헬기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지만, 오전 10시 56분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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