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잠잠 충북·세종 명소 나들이객들로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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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잠잠해지고 낮 기온도 15도까지 오른 8일 충북지역 주요 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비슷한 시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2589명이 몰렸고, 월악산국립공원에도 1840명이 찾아 산행을 즐겼다.
충주호 진입로와 청주 산성마을 도로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봄기운을 즐기려는 상춘객이 몰려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세종시의 벚꽃 명소인 조천변 일대와 금남면 금강변 벚꽃 십리길에도 인파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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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미세먼지가 잠잠해지고 낮 기온도 15도까지 오른 8일 충북지역 주요 명소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는 오후 2시30분 관람객 4500명을 기록했다.
비슷한 시각 속리산국립공원에는 2589명이 몰렸고, 월악산국립공원에도 1840명이 찾아 산행을 즐겼다.
충주호 진입로와 청주 산성마을 도로에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봄기운을 즐기려는 상춘객이 몰려 차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세종시의 벚꽃 명소인 조천변 일대와 금남면 금강변 벚꽃 십리길에도 인파로 북적였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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