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난 시달리던 우크라 "6개월만에 전력 수출 재개"

이용은 2023. 4. 8. 14: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기반시설 파괴로 전력난에 시달리던 우크라이나가 반년 만에 전력 수출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헤르만 할루셴코 우크라이나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시간 7일 부처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에서 "가장 힘든 겨울이 지나갔다"며 "발전소가 거의 두 달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할루셴코 장관은 전력 수출 재개를 허가하는 행정 문서에 서명했으며, 이를 통해 훼손된 발전 시설 복구에 필요한 추가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우크라이나_전쟁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