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ASF 감염 멧돼지 1마리 발견
김세희 2023. 4.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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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6일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야산에서 발견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를 분석한 결과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야생 멧돼지에 의한 ASF가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ASF에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은 100%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 ASF 양성 판정을 받은 야생 멧돼지 수는 378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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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지난 6일 충주시 동량면 손동리 야산에서 발견한 야생 멧돼지 폐사체 1마리를 분석한 결과 ASF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직까지 야생 멧돼지에 의한 ASF가 양돈 농가로 전염된 사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ASF에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은 100%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도내에서 ASF 양성 판정을 받은 야생 멧돼지 수는 378마리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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