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故종현 생일 축하 "가장 친한 친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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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故(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장 친한친구, 생일 축하해"라며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내(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라는 글을 올리며 종현을 추억했다.
종현은 1990년 4월8일생으로, 이날이 생일이다.
이에 키는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활동 당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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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샤이니 키가 故(고)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가장 친한친구, 생일 축하해"라며 "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네게 보내(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라는 글을 올리며 종현을 추억했다.
종현은 1990년 4월8일생으로, 이날이 생일이다. 이에 키는 종현의 생일을 축하하며 활동 당시 자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키는 해당 사진에 종현의 SNS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링딩동' '루시퍼' '셜록' '드림 걸' '에브리바디' '뷰' '데리러 가'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7년 12월 종현이 세상을 떠나면서 샤이니는 4인조로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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