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장인상으로 새벽 귀국 후 빈소행…이재명 등 조문 예정

최은성 기자 2023. 4. 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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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8일 귀국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른 뒤 일정 기간 국내에 머무르며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미국과 독일에서 예정됐던 강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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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 사진=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장인상을 치르기 위해 8일 귀국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5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상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빈소에는 다수의 정재계, 정관계 인사들이 조문할 전망이다. 이재명 대표 등 현 민주당 지도부도 조문을 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장인상을 치른 뒤 일정 기간 국내에 머무르며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후 미국과 독일에서 예정됐던 강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다시 출국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 측 한 관계자도 "열흘 정도 체류할 전망"이라며 "정치적 행보를 하는 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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