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NC 다이노스,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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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본부는 NC 다이노스와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주양 경남본부장과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가 참석해 그라운드에 올라 2023시즌 여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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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 경남본부는 NC 다이노스와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메인스폰서 협약식은 7일 창원NC파크에서 NC 다이노스 홈개막전 사전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김주양 경남본부장과 NH농협은행 조근수 경남본부장,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가 참석해 그라운드에 올라 2023시즌 여정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NH농협은 NC 다이노스의 구단 창단부터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홈런존 및 홈세이브 적립금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는 NH농협·NC 다이노스·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 협약을 체결한 후 지역사회발전과 경남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는 “NH농협 경남본부와 11년째 동행을 이어가게 돼 든든하다. 감사한 마음을 담아 NH농협과 더욱 활발한 협업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수 NH농협은행 본부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는 따뜻한 봄날, 우리 경남도민에게 NC 다이노스의 멋진 경기가 큰 힘이 된다”며, “NH농협과 NC 다이노스의 아름다운 동행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란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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