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영원한 '베프' 故 종현 생일 축하 "사랑을 보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네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종현의 사진에 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故 종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키는 8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best friend♥(네 가장 친한 친구의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키는 "love you sending all my love to you!(사랑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보내)"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세상을 떠난 샤이니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키는 휴식을 취하고 있는 종현의 사진에 그의 SNS 계정을 태그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종현은 지난 2018년 12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7세.
이후 종현의 유족들은 고인의 저작권료를 바탕으로 한 2018년 재단법인 '빛이나'를 설립해 예술인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