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동행' NC, NH농협은행과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홈 개막전이 열린 7일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 선수단의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영역과 바지 앞쪽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붙이고,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NH농협은행을 알린다.
NC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함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오상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와 홈 개막전이 열린 7일 2023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맺었다. NC가 정규리그에 참가한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벌써 11년째 동행이다.
이번 협약으로 NC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NC 선수단의 유니폼 상의 왼쪽 가슴 영역과 바지 앞쪽에 NH농협은행의 로고를 붙이고, 창원NC파크 내 광고로 NH농협은행을 알린다. 스포츠 문화 콘텐츠로 창원·경남 지역에 사랑을 나누는 다채로운 활동들도 이어간다.
NC와 NH농협은행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홈런존 운영, 팀 기록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총 1억 370만원의 적립금을 모아 경남 지역 곳곳에 전달했다.
농번기에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찾아가 일손을 보태고,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기 어려운 소외계층 및 소외지역 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야구 관람의 기회를 선물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함도 나눴다.
NC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와 함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창원NC파크 가족공원에서는 NH농협은행 무빙뱅크 NH wing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팬들이 간단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한돈 불고기를 시식할 수 있는 농축산물 시식 행사와 파프리카, 우유, 떡, 화훼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나눔 이벤트도 열었다.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날두 올해 15골로 홀란-래시포드와 같지만, 너무 큰 차이점
- ''오심 맞다'' 인정했지만...아쉬웠던 롯데 더그아웃, 더 아쉬웠던 심판진
- 동료들에게 일침! 마르티네스,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 '유격수 자원 전멸' LG, 오지환 옆구리 부상으로 결장...유격수 김민성
- 리버풀, ‘820억 MF’ 영입 타진…토트넘과 경쟁 불가피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