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어떻게 이겨요?" 빠니보틀·곽튜브 붙어보자

이윤진 기자 2023. 4. 8. 13: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과 여행 콘텐츠 대결을 펼칠 메기가 등장한다.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가 4라운드 행선지를 정할 주사위를 굴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와 여행 콘텐츠로 맞붙게 될 메기의 정체는 오늘(8일) 방송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지구마불 세계여행' 2023. 04.08. (사진 = 'TEO' 유튜브 채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과 여행 콘텐츠 대결을 펼칠 메기가 등장한다.

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주사위 한 번에 대륙이동-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 빠니보틀, 원지가 4라운드 행선지를 정할 주사위를 굴리는 모습이 공개된다.

곽빠원 3인은 주사위를 굴리던 중 획득한 황금열쇠 미션 '메기의 등장'을 수행하게 된다.

'메기의 등장'은 메기와의 여행 콘텐츠 대결을 펼치는 것으로 승리할 시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여행 콘텐츠 대결인 만큼, 메기 또한 '지구마불 세계여행'의 부루마불 판에 적힌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황금열쇠 미션을 받은 곽빠원은 물론 3MC까지 메기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을 드러낸다. 곽빠원은 "지금도 메기가 누구인지 전혀 모른다"라면서 3인이 추측한 메기 후보 리스트를 공개한다. 빠니보틀은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중 한 명이 메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힌다.

곽튜브는 메기와의 대결 미션을 앞두고 "누가 저희 셋을 이길 것 같냐. 제 선에서 마무리하겠다"라며 자신만만함을 드러낸다.

이날 곽빠원과 대결하게 될 메기의 정체가 깜짝 공개된다. 예상치 못한 인물이 등장하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빠니보틀은 "이건 못 이기지"라고 충격에 빠졌고, 콘텐츠 대결에서 자신감을 뽐냈던 곽튜브는 "저희가 어떻게 이겨요?"라고 급 태세 전환을 한다.

노홍철은 메기의 정체를 확인한 뒤 "곽빠원이 모인 것도 놀랍고 흥분됐는데, 이 분까지 합류했다. '지구마불' 세계관이 점점 커진다"라고 크게 기뻐한다.

녹화장을 깜놀하게 만든 메기의 정체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제작진은 “4라운드에서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곽빠원 대 메기의 여행 콘텐츠 대결이 펼쳐진다. 곽빠원 중 가장 큰 차이로 메기의 조회수를 이긴 크리에이터에게는 24K 황금열쇠와 메기의 조회수를 독식할 수 있는 보상이 주어진다. 이들과 맞붙을 메기의 정체를 본방송에서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와 여행 콘텐츠로 맞붙게 될 메기의 정체는 오늘(8일) 방송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직접 설계한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곽빠원이 직접 담은 3인 3색 여행 콘텐츠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TEO’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공개되는 방송에서는 노홍철, 주우재, 주현영 3MC와 여행 크리에이터 3인의 촬영 현장 에피소드 및 3MC와의 케미를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