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스트레일리, 롯데 시즌 홈 첫 승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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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팀의 홈 첫 승을 이끌 수 있을까.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달성하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날린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사직구장 첫 승의 선봉으로 나선다.
스트레일리가 시즌 홈 첫 승을 이끌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책을 맡았다.
지난 시즌 스트레일리는 kt를 상대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25(12이닝 3자책점)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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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1선발 댄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팀의 홈 첫 승을 이끌 수 있을까.
지난 1일 두산 베어스와 시즌 개막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 요건을 달성하고도 구원진의 난조로 승리를 날린 스트레일리가 올 시즌 사직구장 첫 승의 선봉으로 나선다.
스트레일리는 8일 오후 5시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시즌 kt 위즈와의 시즌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롯데는 지난 7일 kt와의 홈 개막전에서 1-7로 완패했다. 선발 한현희가 5와 1/3이닝 동안 4실점으로 버티지 못했고 심판의 오심으로 점수를 내주는 불운한 상황도 있었다.
반면 타선은 한동희의 솔로 홈런 외에는 점수를 내지 못하고 산발 6안타로 침묵했다. 결과는 시즌 3패째(1승).
자유계약선수(FA)인 유강남과 노진혁을 보강하며 올 시즌 도약을 기대하게 했지만 아직 롯데의 성적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준다. 스트레일리가 시즌 홈 첫 승을 이끌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는 중책을 맡았다.
스트레일리는 두산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2탈삼진 3실점의 성적을 남겼다.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투구 내용 자체가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지난 시즌 스트레일리는 kt를 상대로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2.25(12이닝 3자책점)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한편 스트레일리의 맞상대로 kt에서는 웨스 벤자민이 선발 등판한다. 벤자민은 지난 1일 LG 트윈스와 개막전에서 6이닝 2피안타 4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의 역투를 펼치면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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