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진 대전을지대병원 교수 ‘보건의 날’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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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제51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오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과 한국여성건강및골다공증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당뇨병·골다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자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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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제51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오 교수는 사단법인 대한당뇨병연합과 한국여성건강및골다공증재단 이사로 활동하며 당뇨병·골다공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환자들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오 교수는 “뜻깊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으로도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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