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백화점, 봄 정기세일·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최고 70% 세일…사은·상품권 증정 행사 등 펼쳐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의 백화점업계가 주말과 휴일을 맞아 봄 정기세일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16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진행 중인 가운데 층별 행사장과 매장에서는 봄 상품 특집전 및 프로모션을 펼친다.

봄 정기세일에는 제화와 여성·남성 의류, 아동, 아웃도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10~50% 세일을 진행한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사은행사와 상품권 증정행사를, 가구·가전 전문관에선 오픈 2주년 행사를, 지하2층 고메이494에서는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는 지난주에 이어 대규모 쇼핑축제 ‘신백페스타’를 개최한다.

각 층 브랜드 매장에서는 10~50% 정기세일 행사를 16일까지 진행하고, 지하1층과 3층 행사장에선 9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패션 단일 브랜드 구매 시 구매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정기세일 2주차를 맞아 여성·남성·아동·진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월상품전을 연다. 이월상품은 30~70% 할인가에 판매한다.

메이크업 1:1 컨설팅 서비스도 선뵌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 일정금액의 해당브랜드 상품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연다.

롯데 대전점은 일부 품목이 참여하는 특가상품전과 상품권 사은행사도 펼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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