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조선소 당직실서 불…경비원 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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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소에서 난 불로 경비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부산시 영도구의 한 조선소 사무동 건물 1층 당직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4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50대 경비원 한 명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근 건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때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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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선소에서 난 불로 경비원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3시 50분쯤 부산시 영도구의 한 조선소 사무동 건물 1층 당직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4시간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지만, 50대 경비원 한 명이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 1~2층 내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 건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한때 소방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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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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