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글로벌 대학생 누리소통망 기자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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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글로벌 대학생 누리소통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남도 김맹숙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의 숨은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잠재적인 관광 홍보대사로 양성하려는 의미가 있다"며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광정보를 취득하는 추세에 맞춰 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기자단의 홍보 활동이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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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관광 글로벌 대학생 누리소통망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경상남도는 양산 대운산 숲애서 휴양관에서 기자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경남·부산·울산에 연고가 있는 한국인 대학생과 유학생으로 구성된 기자단은 오는 12일까지 매달 한차례 도내 주요 관광콘텐츠를 취재해 누리소통망으로 알린다.
특히, 오는 5월과 9월에 열리는 하동세계차엑스포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도 김맹숙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의 숨은 매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잠재적인 관광 홍보대사로 양성하려는 의미가 있다"며 "누리소통망을 통해 관광정보를 취득하는 추세에 맞춰 4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기자단의 홍보 활동이 상당한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기자단을 추가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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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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