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재내한 확정 [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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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기세를 과시 중이다.
누적관객수는 400만 1748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누적관객수 300만 돌파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내한을 약속한 바, 감독의 또 한 번의 한국 방문도 예정됐다.
누적관객수는 11만 63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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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하며 여전한 기세를 과시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7일 6만 26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00만 1748명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지난달 8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한 달 만에 400만 명을 넘어섰다. 수 달 간 향수를 자극하며 인기를 누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르게 관객수를 불러 모으는 추세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앞누적관객수 300만 돌파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재내한을 약속한 바, 감독의 또 한 번의 한국 방문도 예정됐다. 500만 돌파까지 빠르게 세를 불리는 해당 영화의 극장가 최종 스코어가 기대된다.
2위는 장항준 감독의 '리바운드'로 3만 901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1만 6393명이다. 3위 '에어', 4위 '던전 앤 드래곤 : 도적들의 명예',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 순으로 나타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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