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글로벌 웃음꽃 유발하는 자체 콘텐츠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깨알 콘텐츠로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1월 11일 멤버 로우와 지우의 전역과 함께 완전체 활동에 시동을 건 VAV는 매달 진행 중인 ‘HBD VAMPZ’(해피 버쓰데이 뱀즈(공식 팬클럽 명))를 비롯해 각 멤버별 맞춤 커버 영상과 완전체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자체 콘텐츠로 글로벌 반응을 얻고 있다.

비활동기에도 ‘떡밥’이라는 콘텐츠가 중요한 현 K팝 시장에서 VAV는 2023년 컴백에 앞서 솔로, 유닛 혹은 완전체로 신박한 콘텐츠를 선사,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룹 VAV(브이에이브이)가 깨알 콘텐츠로 금요일을 책임지고 있다. 사진= A team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특히 VAV는 ‘HBD VAMPZ’라는 이들만의 콘텐츠를 생성, 해당 월에 생일인 팬들을 직접 축하하고자 매달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VAV는 아이돌 그룹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글로벌 팬들의 입덕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인 ‘관계성’을 콘텐츠를 통해 선사, 최근 로우와 지우의 전역 기념 완전체 여행기를 비롯해 에이노의 오마카세, 도예 체험기, 퍼스널 컬러 찾기 등 다채로운 영상으로 웃음을 안기고 있다.

멤버들의 실력이 돋보이는 보컬, 퍼포먼스 커버 영상 외 케미가 드러나는 영상은 국내 외 해외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팬들은 자신의 최애 멤버와 차애 등 여러 가지 조합으로 신박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VAV가 멕시코 현지 음악 프로그램 ‘NU Music’ 생방송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가 하면, ‘Give me more’(기브 미 모어) 음원이 아이튠즈 K-POP(케이팝) 차트에서 스위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미국·뉴질랜드·헝가리 2위, 그리스 3위, 스웨덴·포르투갈 4위, 영국 5위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최상위권 순위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 ‘한류돌’ 인기를 보여준 만큼, 현재 이들이 공개하는 콘텐츠에도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VAV의 컴백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각양각색 콘텐츠로 팬들의 화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VAV이기에 2023년에 이들이 보여줄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 역시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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