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차기 원내대표 선거, 오는 28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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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질 전망이다.
8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 날짜를 이달 말로 앞당기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통상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매년 5월 둘째주 열렸다.
이 경우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날인 28일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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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도부, 내주 최고위서 조기선거 실시안건 처리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선거가 오는 28일 치러질 전망이다.
8일 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민주당은 다음주 최고위원회의에서 원내대표 선거 날짜를 이달 말로 앞당기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통상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는 매년 5월 둘째주 열렸다. 당헌당규에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여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 다만 올해에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통해 여당과의 임기를 최대한 맞추고자 선거일시를 조정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4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인 이달 27일까지 임기를 마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원내대표 선거는 다음날인 28일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원내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힌 후보군으로는 김두관·박광온·이원욱·홍익표 의원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윤관석 의원도 거론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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