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돈도 있어야 빌려준다, 못 받을 거면 적금이나 넣어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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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돈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돈을 빌려주고 못 받는다는 사연에 "돈이 있으니까 빌려주는 거다. 적금이나 이런 걸로 다 묶어버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박명수는 물건 수집에 대한 사연에 "예전에 전자시계 모으려고 하다가 5개 모으고 포기했다"며 "돈 될까 싶었는데 돈이 안 되더라"라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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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돈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돈을 빌려주고 못 받는다는 사연에 "돈이 있으니까 빌려주는 거다. 적금이나 이런 걸로 다 묶어버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돈도 없으면 그렇게 못 한다. 돈이 은행에 들어가 있고 그러면 빌려줄 수 없다. 그리고 그럴 돈 있으면 나한테 써라"고 강조했다.
또 박명수는 물건 수집에 대한 사연에 "예전에 전자시계 모으려고 하다가 5개 모으고 포기했다"며 "돈 될까 싶었는데 돈이 안 되더라"라는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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