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속 쌀쌀한 토요일…동해안 ‘산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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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에서 25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 사이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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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순간 최대풍속이 초속 20에서 25미터에 달하는 강풍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은 강풍주의보에 더해 건조주의보까지 함께 내려진 곳도 있어 산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8도 사이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겠고,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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