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국내 6번째 환자 발생‥첫 지역사회 감염
지윤수 2023. 4. 8. 12:07
[정오뉴스]
이른바 '원숭이두창'으로 불렸던 '엠폭스' 확진 환자가 국내에서 6번째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 "내국인 한 명이 유전자 검사를 통해 어제 엠폭스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발생한 엠폭스 환자 5명은 모두 해외 유입 연관성이 있어, 해외여행력이 없는 지역사회 감염은 이번이 첫 사례로 보입니다.
이 환자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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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2061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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