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원빈 헤어 스타일 부럽지만 “머리가 없어서 못 해”(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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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헤어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와 소통하면서 "원빈 머리 부럽다. 스프링 파마 그런 거. 근데 머리가 없어서 할 수가 없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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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헤어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와 소통하면서 "원빈 머리 부럽다. 스프링 파마 그런 거. 근데 머리가 없어서 할 수가 없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곧 제 생일인데 예비 시모가 생일상을 차려주신데요. 감사한데 뭘 사가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비싼 거.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비싼 거 사가라. 상품권 이런 게 제일 좋을 거 같긴 하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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