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한수민 피부과 의사라도 “난 필러 보톡스 안 맞는다”(라디오쇼)
이슬기 2023. 4. 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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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피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신인 시절부터 피부가 좋고 주름이 별로 없는데 비결이 뭐냐"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그는 "제가 주름이 많지는 않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 근데 저는 시술 받은 적 한 번도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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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피부에 대해 이야기했다.
4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박명수는 "신인 시절부터 피부가 좋고 주름이 별로 없는데 비결이 뭐냐"는 청취자의 사연을 읽었다.
그는 "제가 주름이 많지는 않다. 피부가 두껍기 때문. 근데 저는 시술 받은 적 한 번도 없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아내가 피부과 의사이기 때문에 더 주목 받는 발언.
박명수는 "보톡스 필러 받으라 하는데 저는 맞은 적 없다. 차라리 여러분의 사랑의 매를 맞겠다"고 했다.
(사진=한수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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