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미쓰정과 쌍둥이처럼 닮아...제가 그분 팬”(DJ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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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주말 아침부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이날 DJ래피의 신나는 리믹스와 함께 등장한 정다경은 "이렇게 아침부터 신나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하늘까지 치솟은 텐션을 보여줬다.
특히 정다경은 미쓰정의 '좋습니다'에 대해 "제가 그분 팬이다. 노래도 너무 신나고 정말 좋아한다. 마침 쌍둥이처럼 닮았다"라고 부캐를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좋습니다'가 나올 때 보이는 라디오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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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다경이 주말 아침부터 남다른 텐션을 자랑했다.
정다경은 8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DJ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에 출연했다.
이날 DJ래피의 신나는 리믹스와 함께 등장한 정다경은 “이렇게 아침부터 신나도 되는지 모르겠다”라며 하늘까지 치솟은 텐션을 보여줬다.
특히 정다경은 미쓰정의 ‘좋습니다’에 대해 “제가 그분 팬이다. 노래도 너무 신나고 정말 좋아한다. 마침 쌍둥이처럼 닮았다”라고 부캐를 적극 홍보하는가 하면, ‘좋습니다’가 나올 때 보이는 라디오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무용을 했던 이야기를 이어가며 “한국무용이 정말 아름답다. 여기에 트로트와 접목시키는 시도를 해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부모님께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라며 최근 발매한 신곡 ‘그 이름, 엄마’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항상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정다경은 지난 1일 오후 6시 신곡 ‘그 이름, 엄마’를 발매하며 부캐 미쓰정이 아닌, 오랜만에 본캐 정다경으로 돌아왔다.
‘그 이름, 엄마’는 정다경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으로, 늘 뒤에서 ‘날’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이 담겨 있다.
특히 발매와 동시에 SNS 등을 통해 송가인, 안성훈, 박구윤, 영기, 김소유, 김성근 등 아티스트들이 신곡 홍보에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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