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이 정책 제시" 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연합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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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북 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이 8일 열렸다.
5기 아동참여위원회 3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33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낭독,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영상 상영, 아동권리 교육, 활동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올해 아동참여위원회는 청주시 아동보육과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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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023년 충북 청주시 아동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이 8일 열렸다.
5기 아동참여위원회 35명, 아동권리모니터링단 33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다짐문 낭독,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영상 상영, 아동권리 교육, 활동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신병대 부시장은 "아동이 꿈꾸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달라"며 "아동참여기구가 제시하는 의견을 적극 검토·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의 참여권 보장과 사회참여 활성화, 아동권리보호 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 운영 중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청주시 아동을 대표해 아동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관련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아동참여위원회는 청주시 아동보육과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이 각각 운영한다.
청주시는 2021년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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