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용운도서관서 ‘부모 독서 아카데미’ 5월 4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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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는 5월 용운도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네 차례(10·20·24·31일 오전 10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많은 부모님이 독서 아카데미에 참여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양육법과 학습법을 터득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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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동구는 5월 용운도서관에서 ‘2023년 상반기 부모 독서 아카데미’를 네 차례(10·20·24·31일 오전 10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1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는다.
1회차인 내달 10일에는 ‘지금 해야 늦지 않는 메타버스 성교육’의 이석원 작가가 성교육 중요성과 자녀의 성 관련 문제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2회차인 20일에는 ‘아이의 마음을 읽는 내면 육아’ 이보연 작가가 아이의 행동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다루는 방법에 관해 각각 들려줄 예정이다.
3회차인 24일에는 영어의 완벽한 습득 방법과 공부법, 왜 엄마표 교육이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누리보듬 엄마표 영어 톺아보기’ 저자 한진희의 강연, 4회차인 31일에는 초등학생 자녀의 공부 독립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에 관한 ‘공부독립’ 저자 주단쌤의 강연이 진행된다.
박희조 구청장은 “많은 부모님이 독서 아카데미에 참여해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양육법과 학습법을 터득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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