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내' 이다인, 왕관 쓰고 쌍브이 "평생 보답하며 살겠다"
2023. 4. 8. 11:28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승기(36)의 아내가 된 배우 이다인(30)이 결혼 소감을 직접 밝혔다.
이다인은 8일 "어제 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덕분에 행복한 결혼식 할 수 있었습니다. 평생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 진행된 결혼식 당시 사진이다. 눈부신 웨딩드레스 차림의 이다인이 부케를 두 손으로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티아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두 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일명 '쌍브이 포즈'로 미소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한 이다인이다.
이다인은 이승기와 이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했다. 한국 연예계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하객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남편 이승기가 히트곡 '결혼해줄래'로 축가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이다인은 배우 견미리(58)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32)의 동생이다.
[사진 = 배우 이다인]-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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