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매체 “EPL 빅클럽 이 노리는 김민재, 나폴리 남는다면 기적”

서정환 2023. 4. 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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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언론이 보기에도 김민재(27, 나폴리)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임박했다.

터키 매체 '익스팻 가이드 터키'는 7일 "김민재가 나폴리에 남는다면 기적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김민재의 몸값이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영입에 나설 것"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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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터키 언론이 보기에도 김민재(27, 나폴리)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이 임박했다.

터키 매체 ‘익스팻 가이드 터키’는 7일 “김민재가 나폴리에 남는다면 기적일 것이다.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이 김민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민재는 올 시즌 7월 5천만 유로(약 719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15일간 발동된다. 리버풀,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김민재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이 매체는 “프리미어리그 빅클럽들은 김민재의 몸값이 얼마인지에 상관없이 영입에 나설 것”이라 덧붙였다. 그만큼 김민재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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