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자원순환시설서 불, 1억 5400만원 재산 피해
김도현 기자 2023. 4. 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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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0시 59분께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의 한 공장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6명을 투입, 약 1시간 47분 만인 오전 2시 46분에 진화했다.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재도구와 조립식 패널 200㎡, 간이창고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적 요인으로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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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명 피해 없어
[세종=뉴시스]김도현 기자 = 8일 0시 59분께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의 한 공장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36명을 투입, 약 1시간 47분 만인 오전 2시 46분에 진화했다.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가재도구와 조립식 패널 200㎡, 간이창고 17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4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학적 요인으로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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