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첼시 2기 출범? 레알과 작별 유력+영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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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 시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다.
첼시는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을 떠날 경우 그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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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8일(한국 시간)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한 후 새로운 감독을 찾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현재 조세 모리뉴, 율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 등 다양한 감독들이 언급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안첼로티 감독이 등장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거취가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번 시즌 라리가 우승을 차지하지 못할 경우 작별이 유력하다.
첼시는 안첼로티 감독이 레알을 떠날 경우 그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과거 첼시에 부임해 프리미어리그, FA컵,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박수를 받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레알 부임 전 에버턴에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레알에서 부활에 성공했다. 명장이 필요한 첼시가 안첼로티 감독을 데려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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