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맑고 일교차 커…“감기 조심하세요”[내일날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예보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주의하며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5~22도로 예보됐다. 이날 기온은 평년(최저 2~9도, 최고 15~19도)보다 조금 높겠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예보돼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감기 등 환절기 질환에 주의하며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으나 경기 남부·충북·전북은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서쪽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오후에 농도가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보됐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반복되는 비극…성추행 시달리다 극단 선택한 여군 대위[그해 오늘]
- [누구차]더글로리 하도영 마음 빼앗은 미국 감성 車는 ?
- 어머니 행동 거슬린다고 마구 때린 아들…선처 호소에도 철창행
- 아내의 ‘동성연애’ 의심한 남편…흉기 들고 찾아간 곳은
- 무령왕릉만 도굴이 안된 이유는 무엇일까[알면 쉬운 문화재]
- 헬스장서 운동기구 설명을 안해줘요…회원권 환불될까[호갱NO]
- ‘흑주술 돌멩이’ 이재명 선친 묘소 논란의 대반전 [국회기자 24시]
- 이제 외국인들도 “아이씨” 욕한다…K-비속어의 국제공용?
- ‘택배 크로스 장착’ 김민재, 도움과 함께 양 팀 최고 평점 8.5점
- ‘나는 솔로’ 돌싱 숨긴 순자 최종선택은? [이주의 1분]